“2019년부터 충북대병원서 감염 사고 172건 발생”

입력 2024.09.30 (21:54) 수정 2024.09.30 (22:0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충북대학교병원에서 172건의 감염 사고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전국 국립대 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충북대병원에서는 혈류 99건, 요로 64건, 폐렴 9건의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문 의원은 "병원 내부 감염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2019년부터 충북대병원서 감염 사고 172건 발생”
    • 입력 2024-09-30 21:54:18
    • 수정2024-09-30 22:03:15
    뉴스9(청주)
2019년부터 지난달까지 충북대학교병원에서 172건의 감염 사고가 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문정복 의원이 전국 국립대 병원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2019년부터 충북대병원에서는 혈류 99건, 요로 64건, 폐렴 9건의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문 의원은 "병원 내부 감염으로 2차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면서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