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치권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선정해야”

입력 2024.09.30 (21:55) 수정 2024.09.30 (22: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전북 지역·연고 국회의원들은 오늘(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청 소속 제2중앙경찰학교를 남원에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원 후보 용지가 정부 소유 국유지여서 토지 매입비 없이 즉시 개발이 가능하고 광주-대구, 순천-완주 고속도로와 전라선 KTX 고속철 등 교통망이 잘 구축돼 경찰학교가 들어서기에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제2중앙경찰학교는 한 해 5천 명 넘는 신임 경찰관을 교육하는 기관으로, 남원시가 유치할 경우 3백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정치권 “제2중앙경찰학교 남원 선정해야”
    • 입력 2024-09-30 21:55:12
    • 수정2024-09-30 22:00:15
    뉴스9(전주)
김관영 전북도지사와 전북 지역·연고 국회의원들은 오늘(30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청 소속 제2중앙경찰학교를 남원에 건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남원 후보 용지가 정부 소유 국유지여서 토지 매입비 없이 즉시 개발이 가능하고 광주-대구, 순천-완주 고속도로와 전라선 KTX 고속철 등 교통망이 잘 구축돼 경찰학교가 들어서기에 최적지라고 강조했습니다.

제2중앙경찰학교는 한 해 5천 명 넘는 신임 경찰관을 교육하는 기관으로, 남원시가 유치할 경우 3백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기대됩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