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벼멸구 피해 재난지원금 지급…“특별재난지역 건의”
입력 2024.10.01 (22:05)
수정 2024.10.01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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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이 벼멸구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재난지원금 보상 대책을 발표하고, 피해 현장을 찾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습니다.
임실군은 최근 벼 재배면적의 53%가 벼멸구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하고, 군 예산으로 피해 벼 40kg 한 포대에 2천 원에서 5천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피해 현장을 찾은 송 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농업 재해 인정, 재해보험 보상률 상향 등의 건의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임실군은 최근 벼 재배면적의 53%가 벼멸구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하고, 군 예산으로 피해 벼 40kg 한 포대에 2천 원에서 5천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피해 현장을 찾은 송 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농업 재해 인정, 재해보험 보상률 상향 등의 건의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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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실군, 벼멸구 피해 재난지원금 지급…“특별재난지역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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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1 22:05:30
- 수정2024-10-01 22:17:11
임실군이 벼멸구 피해 농가 지원을 위한 재난지원금 보상 대책을 발표하고, 피해 현장을 찾은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를 건의했습니다.
임실군은 최근 벼 재배면적의 53%가 벼멸구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하고, 군 예산으로 피해 벼 40kg 한 포대에 2천 원에서 5천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피해 현장을 찾은 송 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농업 재해 인정, 재해보험 보상률 상향 등의 건의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임실군은 최근 벼 재배면적의 53%가 벼멸구 피해를 본 것으로 파악하고, 군 예산으로 피해 벼 40kg 한 포대에 2천 원에서 5천 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기로 결정했습니다.
또한, 피해 현장을 찾은 송 장관에게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농업 재해 인정, 재해보험 보상률 상향 등의 건의 사항을 전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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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완 기자 rheej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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