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입력 2024.10.02 (07:09)
수정 2024.10.02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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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의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을 대표적인 축제죠?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아시아 최대 영화제답게 세계 60여 개국의 영화 2백여 편이 상영되며 스타 배우와 감독들도 대거 부산을 찾습니다.
장성길 기자!
개막 준비가 한창이겠네요?
[리포트]
네, 저는 오늘 저녁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질 영화의전당에 나와 있습니다.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해 스타 배우와 감독들이 국내외 영화팬을 만날 이곳에선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열흘 동안 세계 63개국 224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도 86편에 달합니다.
올해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하고 강동원, 차승원 등이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전,란'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29년 역사상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영화산업의 변화를 영화제가 적극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쌍천만배우 황정민과 강동원, 송중기, 설경구 등 국내 스타들을 비롯해 '고독한 미식가'로 잘 알려진 일본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내일 직접 관객들을 만나면서 영화제 분위기는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큐멘터리 관객상이 처음 신설됐고, 영화제 기간 중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이 열려 세계 영화 영상 거래시장도 펼쳐집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 폐막식까지 이곳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영화제의 발상지인 중구 남포동, 그리고 부산 8곳에서 열흘동안 영화의 향연을 펼칩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영상편집:곽나영
부산의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을 대표적인 축제죠?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아시아 최대 영화제답게 세계 60여 개국의 영화 2백여 편이 상영되며 스타 배우와 감독들도 대거 부산을 찾습니다.
장성길 기자!
개막 준비가 한창이겠네요?
[리포트]
네, 저는 오늘 저녁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질 영화의전당에 나와 있습니다.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해 스타 배우와 감독들이 국내외 영화팬을 만날 이곳에선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열흘 동안 세계 63개국 224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도 86편에 달합니다.
올해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하고 강동원, 차승원 등이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전,란'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29년 역사상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영화산업의 변화를 영화제가 적극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쌍천만배우 황정민과 강동원, 송중기, 설경구 등 국내 스타들을 비롯해 '고독한 미식가'로 잘 알려진 일본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내일 직접 관객들을 만나면서 영화제 분위기는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큐멘터리 관객상이 처음 신설됐고, 영화제 기간 중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이 열려 세계 영화 영상 거래시장도 펼쳐집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 폐막식까지 이곳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영화제의 발상지인 중구 남포동, 그리고 부산 8곳에서 열흘동안 영화의 향연을 펼칩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영상편집:곽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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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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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02 07:5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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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을 대표적인 축제죠?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아시아 최대 영화제답게 세계 60여 개국의 영화 2백여 편이 상영되며 스타 배우와 감독들도 대거 부산을 찾습니다.
장성길 기자!
개막 준비가 한창이겠네요?
[리포트]
네, 저는 오늘 저녁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질 영화의전당에 나와 있습니다.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해 스타 배우와 감독들이 국내외 영화팬을 만날 이곳에선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열흘 동안 세계 63개국 224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도 86편에 달합니다.
올해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하고 강동원, 차승원 등이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전,란'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29년 역사상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영화산업의 변화를 영화제가 적극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쌍천만배우 황정민과 강동원, 송중기, 설경구 등 국내 스타들을 비롯해 '고독한 미식가'로 잘 알려진 일본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내일 직접 관객들을 만나면서 영화제 분위기는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큐멘터리 관객상이 처음 신설됐고, 영화제 기간 중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이 열려 세계 영화 영상 거래시장도 펼쳐집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 폐막식까지 이곳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영화제의 발상지인 중구 남포동, 그리고 부산 8곳에서 열흘동안 영화의 향연을 펼칩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영상편집:곽나영
부산의 가을을 아름답게 수놓을 대표적인 축제죠?
부산국제영화제가 오늘 개막합니다.
아시아 최대 영화제답게 세계 60여 개국의 영화 2백여 편이 상영되며 스타 배우와 감독들도 대거 부산을 찾습니다.
장성길 기자!
개막 준비가 한창이겠네요?
[리포트]
네, 저는 오늘 저녁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질 영화의전당에 나와 있습니다.
레드카펫 행사를 비롯해 스타 배우와 감독들이 국내외 영화팬을 만날 이곳에선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앞으로 이곳에서는 열흘 동안 세계 63개국 224편의 영화가 상영됩니다.
특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작품도 86편에 달합니다.
올해 개막작은 박찬욱 감독이 제작과 각본에 참여하고 강동원, 차승원 등이 출연한 넷플릭스 영화 '전,란'입니다.
부산국제영화제 29년 역사상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OTT 영화가 개막작으로 선정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영화산업의 변화를 영화제가 적극 반영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쌍천만배우 황정민과 강동원, 송중기, 설경구 등 국내 스타들을 비롯해 '고독한 미식가'로 잘 알려진 일본배우 마츠시게 유타카가 내일 직접 관객들을 만나면서 영화제 분위기는 달아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다큐멘터리 관객상이 처음 신설됐고, 영화제 기간 중 아시아콘텐츠&필름마켓이 열려 세계 영화 영상 거래시장도 펼쳐집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1일 폐막식까지 이곳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영화제의 발상지인 중구 남포동, 그리고 부산 8곳에서 열흘동안 영화의 향연을 펼칩니다.
지금까지 부산에서 KBS 뉴스 장성길입니다.
영상편집:곽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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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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