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소거문도 어선 전복’ 실종자 수색 이틀째

입력 2024.10.02 (08:04) 수정 2024.10.0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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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저녁 여수시 삼사면 소거문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로 실종된 선장에 대한 수색이 이틀째 진행 중입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신고 접수 이후 경비함정과 해군 항공기 조명탄을 이용해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아 계속 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4톤급 어선은 파도가 배 위로 올라오면서 바닷물이 차올라 전복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승선원 3명은 인근 어선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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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수 소거문도 어선 전복’ 실종자 수색 이틀째
    • 입력 2024-10-02 08:04:47
    • 수정2024-10-02 11:11:01
    뉴스광장(광주)
어제(1일) 저녁 여수시 삼사면 소거문도 해상에서 발생한 어선 전복사고로 실종된 선장에 대한 수색이 이틀째 진행 중입니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신고 접수 이후 경비함정과 해군 항공기 조명탄을 이용해 밤샘 수색을 벌였지만 실종자가 발견되지 않아 계속 수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사고가 난 4톤급 어선은 파도가 배 위로 올라오면서 바닷물이 차올라 전복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승선원 3명은 인근 어선에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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