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전남] ‘박대성 가게’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 사과문 게시 외
입력 2024.10.02 (20:11)
수정 2024.10.0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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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에서 10대 여성 청소년을 살해한 박대성이 운영했던 음식점의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가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해당 프랜차이즈 대표는 어제(1)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가해자가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찰 수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 홈페이지는 일일 접속량 초과로 한때 접속이 차단됐습니다.
한편, 피해자 분향소에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순천시는 분향소를 내일(3)까지 운영합니다.
고흥군, 100세 이상 노인 전국에서 가장 많아
100세 이상 장수 노인이 고흥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남인순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인구는 고흥군이 78명으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전남에서는 담양과 함평이 62명과 55명으로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남인순 의원은 "100세 이상 노인이 7천 명을 넘었고 65세 이상은 천만 명 시대에 돌입했다"며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드래곤즈 K리그2 5위권 ‘아슬아슬’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K리그2(투)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달 30일 홈 경기에서 부천에 3 대 1로 이기며 리그 7위에서 5위로 올라섰습니다.
K리그2 3위부터 5위까지는 플레이오프로 승자를 가린 뒤 K리그1 10위와 대결해 1부 진출 팀을 결정합니다.
전남은 현재 5위지만 8위와도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해 막판까지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은 오는 5일 성남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여수산단에 ‘우드칩’ 연료 집단에너지 시설 건설
여수국가산단에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집단에너지시설이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오늘 티더블유바이오매스에너지와 3천 13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맺고 여수국가산단에 우드칩 연료로 연간 전기 18만 메가와트시와 증기 162만톤을 공급할 수 있는 집단에너지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산단 수요처에 열과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바이오매스 연료로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랜차이즈 대표는 어제(1)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가해자가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찰 수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 홈페이지는 일일 접속량 초과로 한때 접속이 차단됐습니다.
한편, 피해자 분향소에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순천시는 분향소를 내일(3)까지 운영합니다.
고흥군, 100세 이상 노인 전국에서 가장 많아
100세 이상 장수 노인이 고흥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남인순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인구는 고흥군이 78명으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전남에서는 담양과 함평이 62명과 55명으로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남인순 의원은 "100세 이상 노인이 7천 명을 넘었고 65세 이상은 천만 명 시대에 돌입했다"며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드래곤즈 K리그2 5위권 ‘아슬아슬’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K리그2(투)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달 30일 홈 경기에서 부천에 3 대 1로 이기며 리그 7위에서 5위로 올라섰습니다.
K리그2 3위부터 5위까지는 플레이오프로 승자를 가린 뒤 K리그1 10위와 대결해 1부 진출 팀을 결정합니다.
전남은 현재 5위지만 8위와도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해 막판까지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은 오는 5일 성남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여수산단에 ‘우드칩’ 연료 집단에너지 시설 건설
여수국가산단에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집단에너지시설이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오늘 티더블유바이오매스에너지와 3천 13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맺고 여수국가산단에 우드칩 연료로 연간 전기 18만 메가와트시와 증기 162만톤을 공급할 수 있는 집단에너지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산단 수요처에 열과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바이오매스 연료로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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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는 전남] ‘박대성 가게’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 사과문 게시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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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20:11:06
- 수정2024-10-02 20:23:50
순천에서 10대 여성 청소년을 살해한 박대성이 운영했던 음식점의 프랜차이즈 본사 대표가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해당 프랜차이즈 대표는 어제(1)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가해자가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찰 수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 홈페이지는 일일 접속량 초과로 한때 접속이 차단됐습니다.
한편, 피해자 분향소에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순천시는 분향소를 내일(3)까지 운영합니다.
고흥군, 100세 이상 노인 전국에서 가장 많아
100세 이상 장수 노인이 고흥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남인순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인구는 고흥군이 78명으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전남에서는 담양과 함평이 62명과 55명으로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남인순 의원은 "100세 이상 노인이 7천 명을 넘었고 65세 이상은 천만 명 시대에 돌입했다"며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드래곤즈 K리그2 5위권 ‘아슬아슬’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K리그2(투)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달 30일 홈 경기에서 부천에 3 대 1로 이기며 리그 7위에서 5위로 올라섰습니다.
K리그2 3위부터 5위까지는 플레이오프로 승자를 가린 뒤 K리그1 10위와 대결해 1부 진출 팀을 결정합니다.
전남은 현재 5위지만 8위와도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해 막판까지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전남은 오는 5일 성남을 상대로 원정 경기를 치릅니다.
여수산단에 ‘우드칩’ 연료 집단에너지 시설 건설
여수국가산단에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집단에너지시설이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오늘 티더블유바이오매스에너지와 3천 13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맺고 여수국가산단에 우드칩 연료로 연간 전기 18만 메가와트시와 증기 162만톤을 공급할 수 있는 집단에너지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산단 수요처에 열과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바이오매스 연료로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당 프랜차이즈 대표는 어제(1) 인터넷 홈페이지에 사과문을 올리고, "가해자가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경찰 수조사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프랜차이즈 본사 홈페이지는 일일 접속량 초과로 한때 접속이 차단됐습니다.
한편, 피해자 분향소에 시민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지는 가운데 순천시는 분향소를 내일(3)까지 운영합니다.
고흥군, 100세 이상 노인 전국에서 가장 많아
100세 이상 장수 노인이 고흥에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 남인순 의원이 통계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를 보면 지난해 기준 인구 10만 명당 100세 이상 인구는 고흥군이 78명으로 전국 시군구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전남에서는 담양과 함평이 62명과 55명으로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남인순 의원은 "100세 이상 노인이 7천 명을 넘었고 65세 이상은 천만 명 시대에 돌입했다"며 초고령화 사회에 대비한 지원 확대가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전남드래곤즈 K리그2 5위권 ‘아슬아슬’
프로축구 전남드래곤즈가 K리그2(투) 플레이오프 진출의 불씨를 살렸습니다.
전남드래곤즈는 지난달 30일 홈 경기에서 부천에 3 대 1로 이기며 리그 7위에서 5위로 올라섰습니다.
K리그2 3위부터 5위까지는 플레이오프로 승자를 가린 뒤 K리그1 10위와 대결해 1부 진출 팀을 결정합니다.
전남은 현재 5위지만 8위와도 승점 차가 3점에 불과해 막판까지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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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에 ‘우드칩’ 연료 집단에너지 시설 건설
여수국가산단에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해 열과 전기를 생산하는 집단에너지시설이 들어섭니다.
여수시는 오늘 티더블유바이오매스에너지와 3천 130억 원 규모 투자협약을 맺고 여수국가산단에 우드칩 연료로 연간 전기 18만 메가와트시와 증기 162만톤을 공급할 수 있는 집단에너지시설을 건설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수시는 산단 수요처에 열과 전기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바이오매스 연료로 대기오염물질과 온실가스 배출을 줄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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