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합천 주민 “낙동강 취수원 특별법안 폐기해야”
입력 2024.10.02 (22:00)
수정 2024.10.02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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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강변여과수 반대 대책위원회와 합천 황강 광역취수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 특별법안 완전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별법안이 취수 지역 주민의 고통을 외면한 채 수혜 지역을 위한 신속한 추진 근거를 담고 있어 사업의 일방적 추진을 위한 근거로 악용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특별법안이 취수 지역 주민의 고통을 외면한 채 수혜 지역을 위한 신속한 추진 근거를 담고 있어 사업의 일방적 추진을 위한 근거로 악용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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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녕·합천 주민 “낙동강 취수원 특별법안 폐기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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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22:00:10
- 수정2024-10-02 22:05:48
창녕 강변여과수 반대 대책위원회와 합천 황강 광역취수장 반대 대책위원회는 오늘(2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 특별법안 완전 폐기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특별법안이 취수 지역 주민의 고통을 외면한 채 수혜 지역을 위한 신속한 추진 근거를 담고 있어 사업의 일방적 추진을 위한 근거로 악용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이들은 특별법안이 취수 지역 주민의 고통을 외면한 채 수혜 지역을 위한 신속한 추진 근거를 담고 있어 사업의 일방적 추진을 위한 근거로 악용될 우려가 크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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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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