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식 잃은 외국인, 시민·경찰 도움으로 회복
입력 2024.10.02 (22:14)
수정 2024.10.0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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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식을 잃고 쓰러진 외국인 관광객이 시민과 경찰의 도움으로 회복했습니다.
지난달 24일 밤 11시쯤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를 걷던 40대 타이완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순찰 중이던 중동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주변을 지나던 간호사 등 시민의 도움으로 10여 분간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남성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했고, 무사히 귀국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4일 밤 11시쯤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를 걷던 40대 타이완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순찰 중이던 중동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주변을 지나던 간호사 등 시민의 도움으로 10여 분간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남성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했고, 무사히 귀국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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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식 잃은 외국인, 시민·경찰 도움으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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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2 22:14:39
- 수정2024-10-02 22:19:46
의식을 잃고 쓰러진 외국인 관광객이 시민과 경찰의 도움으로 회복했습니다.
지난달 24일 밤 11시쯤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를 걷던 40대 타이완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순찰 중이던 중동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주변을 지나던 간호사 등 시민의 도움으로 10여 분간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남성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했고, 무사히 귀국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24일 밤 11시쯤 부산 해운대구 구남로를 걷던 40대 타이완 남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지자, 순찰 중이던 중동지구대 소속 경찰관들이 주변을 지나던 간호사 등 시민의 도움으로 10여 분간 심폐소생술을 시행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남성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회복했고, 무사히 귀국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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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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