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의원 일동 “고려아연 지키기에 나설 것”
입력 2024.10.03 (07:44)
수정 2024.10.03 (0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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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모펀드 운용사와 영풍이 고려아연 지분 확보에 나선 가운데, 울산시의회도 고려아연을 지키겠다며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울산시의회 의원 전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인수합병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는 기업의 성장보다는 당장의 이익에 몰두할 수 밖에 없다"며 "울산시의회도 향토기업인 고려아연이 적대적 인수합병의 먹잇감이 되는 것을 반대한다"며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의회 의원 전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인수합병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는 기업의 성장보다는 당장의 이익에 몰두할 수 밖에 없다"며 "울산시의회도 향토기업인 고려아연이 적대적 인수합병의 먹잇감이 되는 것을 반대한다"며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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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의원 일동 “고려아연 지키기에 나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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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3 07:44:45
- 수정2024-10-03 07:59:39
사모펀드 운용사와 영풍이 고려아연 지분 확보에 나선 가운데, 울산시의회도 고려아연을 지키겠다며 결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울산시의회 의원 전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인수합병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는 기업의 성장보다는 당장의 이익에 몰두할 수 밖에 없다"며 "울산시의회도 향토기업인 고려아연이 적대적 인수합병의 먹잇감이 되는 것을 반대한다"며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울산시의회 의원 전원은 기자회견을 갖고, "인수합병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는 기업의 성장보다는 당장의 이익에 몰두할 수 밖에 없다"며 "울산시의회도 향토기업인 고려아연이 적대적 인수합병의 먹잇감이 되는 것을 반대한다"며 가용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맞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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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애 기자 stone91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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