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한우농가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강원 두 번째
입력 2024.10.04 (09:55)
수정 2024.10.04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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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3일) 양양군 강현면의 한 한우농가에서 가축 전염병인 '럼피스킨'이 발생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해당 농가 반경 5km 이내에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제한과 집중소독, 긴급 예찰 검사를 진행 중이며, 강릉시 소 사육 농가에 대한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럼피스킨 발생은 올해 들어 전국에서 7번째로 강원지역에서는 지난달(9월) 양구에 이어 두 번째 사례입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해당 농가 반경 5km 이내에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제한과 집중소독, 긴급 예찰 검사를 진행 중이며, 강릉시 소 사육 농가에 대한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럼피스킨 발생은 올해 들어 전국에서 7번째로 강원지역에서는 지난달(9월) 양구에 이어 두 번째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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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양 한우농가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강원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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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4 09:55:13
- 수정2024-10-04 10:16:57
어제(3일) 양양군 강현면의 한 한우농가에서 가축 전염병인 '럼피스킨'이 발생이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해당 농가 반경 5km 이내에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제한과 집중소독, 긴급 예찰 검사를 진행 중이며, 강릉시 소 사육 농가에 대한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럼피스킨 발생은 올해 들어 전국에서 7번째로 강원지역에서는 지난달(9월) 양구에 이어 두 번째 사례입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는 해당 농가 반경 5km 이내에 방역대를 설정하고, 이동제한과 집중소독, 긴급 예찰 검사를 진행 중이며, 강릉시 소 사육 농가에 대한 긴급 백신접종을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번 럼피스킨 발생은 올해 들어 전국에서 7번째로 강원지역에서는 지난달(9월) 양구에 이어 두 번째 사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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