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운영 난항”
입력 2024.10.04 (19:49)
수정 2024.10.0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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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구로페이 판매가 마감된 가운데 정부가 내년도 지역 화폐 예산을 편성하지 않기로 하면서 지역 화폐 운용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지역화폐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했고, 재정 지원을 의무화한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이 재의를 요구하며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지역화폐 예산은 국비와 지방비가 함께 투입되는 구조여서 국비가 편성되지 않을 경우 내년도 운영은 사실상 어려워집니다.
정부는 내년도 지역화폐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했고, 재정 지원을 의무화한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이 재의를 요구하며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지역화폐 예산은 국비와 지방비가 함께 투입되는 구조여서 국비가 편성되지 않을 경우 내년도 운영은 사실상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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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지역화폐 예산 전액 삭감…“운영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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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4 19:49:07
- 수정2024-10-04 19:59:47
올해 대구로페이 판매가 마감된 가운데 정부가 내년도 지역 화폐 예산을 편성하지 않기로 하면서 지역 화폐 운용에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년도 지역화폐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했고, 재정 지원을 의무화한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이 재의를 요구하며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지역화폐 예산은 국비와 지방비가 함께 투입되는 구조여서 국비가 편성되지 않을 경우 내년도 운영은 사실상 어려워집니다.
정부는 내년도 지역화폐 지원 예산을 전액 삭감했고, 재정 지원을 의무화한 '지역사랑상품권법 개정안'에 대해서도 대통령실이 재의를 요구하며 거부의사를 분명히 했습니다.
지역화폐 예산은 국비와 지방비가 함께 투입되는 구조여서 국비가 편성되지 않을 경우 내년도 운영은 사실상 어려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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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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