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형병원 찾은 경증환자 8% 증가
입력 2024.10.04 (19:50)
수정 2024.10.04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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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대형병원을 찾는 경증 환자 수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국회 김미애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에서 종합병원 이상의 병원을 찾은 경증질환자는 24만 4천여 명으로 한 해 전보다 8%, 만 8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대형병원에 대한 선호가 여전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김 의원은 감기와 소화불량 같은 경증질환은 동네 병원에서 치료받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김미애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에서 종합병원 이상의 병원을 찾은 경증질환자는 24만 4천여 명으로 한 해 전보다 8%, 만 8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대형병원에 대한 선호가 여전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김 의원은 감기와 소화불량 같은 경증질환은 동네 병원에서 치료받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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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대형병원 찾은 경증환자 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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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4 19:50:01
- 수정2024-10-04 19:59:47
대구지역 대형병원을 찾는 경증 환자 수가 다시 늘고 있습니다.
국회 김미애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에서 종합병원 이상의 병원을 찾은 경증질환자는 24만 4천여 명으로 한 해 전보다 8%, 만 8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대형병원에 대한 선호가 여전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김 의원은 감기와 소화불량 같은 경증질환은 동네 병원에서 치료받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국회 김미애 의원이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해 대구에서 종합병원 이상의 병원을 찾은 경증질환자는 24만 4천여 명으로 한 해 전보다 8%, 만 8천 명 증가했습니다.
이는 대형병원에 대한 선호가 여전하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김 의원은 감기와 소화불량 같은 경증질환은 동네 병원에서 치료받도록 유도하는 정책을 점진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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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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