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학원 법인세, 두 해 전보다 34%↑”
입력 2024.10.04 (21:51)
수정 2024.10.0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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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백승아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 교육 서비스를 주업으로 하는 학원 등 법인의 법인세 신고액은 5백16억 원으로 두 해 전보다 백32억 원, 34.3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또 전북의 면세 개인사업자 가운데 교육 서비스업 수입은 지난 2천22년 3천8백94억 원으로 2년 전보다 28.2퍼센트 늘었습니다.
백 의원은 정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도 학원 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공교육 경쟁력 강화 등을 주문했습니다.
또 전북의 면세 개인사업자 가운데 교육 서비스업 수입은 지난 2천22년 3천8백94억 원으로 2년 전보다 28.2퍼센트 늘었습니다.
백 의원은 정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도 학원 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공교육 경쟁력 강화 등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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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학원 법인세, 두 해 전보다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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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4 21:51:24
- 수정2024-10-04 21:57:49
국회 백승아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전북에서 교육 서비스를 주업으로 하는 학원 등 법인의 법인세 신고액은 5백16억 원으로 두 해 전보다 백32억 원, 34.3퍼센트 증가했습니다.
또 전북의 면세 개인사업자 가운데 교육 서비스업 수입은 지난 2천22년 3천8백94억 원으로 2년 전보다 28.2퍼센트 늘었습니다.
백 의원은 정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도 학원 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공교육 경쟁력 강화 등을 주문했습니다.
또 전북의 면세 개인사업자 가운데 교육 서비스업 수입은 지난 2천22년 3천8백94억 원으로 2년 전보다 28.2퍼센트 늘었습니다.
백 의원은 정부의 사교육 경감 대책에도 학원 시장은 호황을 누리고 있다며 공교육 경쟁력 강화 등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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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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