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약이 신유빈이 돌아왔다 아시아선수권 출전

파리 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를 따낸뒤 휴식을 취했던 삐약이 신유빈이 카자흐스탄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을 통해 다시 코트로 돌아옵니다.

코트안에서는 멋진 스매시로.

코트밖에서는 이른바 먹방과 응원 단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신유빈.

파리올림픽에서 15일간 14경기를 뛰는 강행군으로 결국 어깨근육 부분 파열 진단을 받았었습니다.

이후 한달넘게 재활에 매진한 신유빈,모레 아스타나 아시아선수권 출전을 위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무언가를 발견하고 갑자기 어디론가 뛰어가는 신유빈.

대표팀 선수들이 함께 화이팅을 외치는 자리에 빠질수는 없죠!

["휴식 기간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좀 낮잠 많이 잔 게 가장 기억에 남아요."]

["이번대회 각오는?"]

["열심히 준비한만큼 후회없는 경기 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