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재선충병 심각…경북도, 수종 전환 추진
입력 2024.10.05 (21:39)
수정 2024.10.05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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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올해 포항과 안동 등 4개 시군 175ha를 대상으로 수종 전환 사업에 나섭니다.
수종 전환은 산림 소유주가 고사목 제거에 동의하면 지역 산림조합 등이 소나무를 베어내고 산림청이 참나무 등을 새로 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경북도는 산 소유주 입장에선 소나뭇값을 받고 다른 경제목을 조림할 수 있다면서 수종 전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수종 전환은 산림 소유주가 고사목 제거에 동의하면 지역 산림조합 등이 소나무를 베어내고 산림청이 참나무 등을 새로 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경북도는 산 소유주 입장에선 소나뭇값을 받고 다른 경제목을 조림할 수 있다면서 수종 전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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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나무재선충병 심각…경북도, 수종 전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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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5 21:39:54
- 수정2024-10-05 22:02:20

경북지역 소나무재선충병 피해가 극심한 가운데 경상북도가 올해 포항과 안동 등 4개 시군 175ha를 대상으로 수종 전환 사업에 나섭니다.
수종 전환은 산림 소유주가 고사목 제거에 동의하면 지역 산림조합 등이 소나무를 베어내고 산림청이 참나무 등을 새로 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경북도는 산 소유주 입장에선 소나뭇값을 받고 다른 경제목을 조림할 수 있다면서 수종 전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수종 전환은 산림 소유주가 고사목 제거에 동의하면 지역 산림조합 등이 소나무를 베어내고 산림청이 참나무 등을 새로 심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경북도는 산 소유주 입장에선 소나뭇값을 받고 다른 경제목을 조림할 수 있다면서 수종 전환 동참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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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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