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작곡가 박태준 명예도로 지정
입력 2024.10.05 (21:40)
수정 2024.10.05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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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서구가 대구 출신 작곡가 고 박태준 선생의 이름을 딴 명예 도로 ‘박태준 길’을 지정했습니다.
지정된 도로는 박태준 선생의 흉상이 있는 월광수변공원부터 월곡네거리까지 1.2킬로미터 구간으로, 달서구가 명예 도로를 지정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태준 선생은 한국 최초의 가곡 '동무 생각'과 일제강점기 애환이 담긴 노래를 다수 작곡했습니다.
지정된 도로는 박태준 선생의 흉상이 있는 월광수변공원부터 월곡네거리까지 1.2킬로미터 구간으로, 달서구가 명예 도로를 지정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태준 선생은 한국 최초의 가곡 '동무 생각'과 일제강점기 애환이 담긴 노래를 다수 작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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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달서구, 작곡가 박태준 명예도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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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5 21:40:25
- 수정2024-10-05 21:59:39

대구 달서구가 대구 출신 작곡가 고 박태준 선생의 이름을 딴 명예 도로 ‘박태준 길’을 지정했습니다.
지정된 도로는 박태준 선생의 흉상이 있는 월광수변공원부터 월곡네거리까지 1.2킬로미터 구간으로, 달서구가 명예 도로를 지정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태준 선생은 한국 최초의 가곡 '동무 생각'과 일제강점기 애환이 담긴 노래를 다수 작곡했습니다.
지정된 도로는 박태준 선생의 흉상이 있는 월광수변공원부터 월곡네거리까지 1.2킬로미터 구간으로, 달서구가 명예 도로를 지정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박태준 선생은 한국 최초의 가곡 '동무 생각'과 일제강점기 애환이 담긴 노래를 다수 작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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