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어학원 2곳 선결제 받고 폐업…경찰 수사
입력 2024.10.07 (22:10)
수정 2024.10.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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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의 대형 어학원 2곳이 미리 받은 학원비를 환불하지 않고 폐업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한 운영사 소속 어학원 2곳이 지난 8월부터 3개월 선납 수강료로 80만 원씩을 받은 뒤 최근 경영난을 이유로 폐업했다며, 환불받지 못한 수강생 학부모 10여 명이 이들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한 운영사 소속 어학원 2곳이 지난 8월부터 3개월 선납 수강료로 80만 원씩을 받은 뒤 최근 경영난을 이유로 폐업했다며, 환불받지 못한 수강생 학부모 10여 명이 이들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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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어학원 2곳 선결제 받고 폐업…경찰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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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7 22:10:27
- 수정2024-10-07 22:14:18

창원의 대형 어학원 2곳이 미리 받은 학원비를 환불하지 않고 폐업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한 운영사 소속 어학원 2곳이 지난 8월부터 3개월 선납 수강료로 80만 원씩을 받은 뒤 최근 경영난을 이유로 폐업했다며, 환불받지 못한 수강생 학부모 10여 명이 이들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창원중부경찰서는 한 운영사 소속 어학원 2곳이 지난 8월부터 3개월 선납 수강료로 80만 원씩을 받은 뒤 최근 경영난을 이유로 폐업했다며, 환불받지 못한 수강생 학부모 10여 명이 이들을 사기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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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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