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항구에서 1톤 택배 트럭 바다 빠져 1명 숨져

입력 2024.10.07 (22:11) 수정 2024.10.07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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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6일) 오후 4시 10분쯤 통영시 도산면 한 항구에서 1톤 택배 트럭이 1m 수심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택배기사가 다리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기사가 이송 중 소방대원에게 트럭이 급발진했다고 말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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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 항구에서 1톤 택배 트럭 바다 빠져 1명 숨져
    • 입력 2024-10-07 22:11:17
    • 수정2024-10-07 22:14:20
    뉴스9(창원)
어제(6일) 오후 4시 10분쯤 통영시 도산면 한 항구에서 1톤 택배 트럭이 1m 수심 바다에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50대 택배기사가 다리와 머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기사가 이송 중 소방대원에게 트럭이 급발진했다고 말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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