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이 경찰청장 탄핵 요구…“과로사 내몰아”
입력 2024.10.08 (08:02)
수정 2024.10.08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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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경찰청장 탄핵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김해중부서 신어지구대 소속 김건표 경감은 지난 3일 국회 국민 동의 청원에 '경찰과 시민을 죽이는 경찰청장의 지시에 대한 탄핵 요청'이라는 글을 써, 하동 진교파출소 장애인 사망 사건 뒤 경찰청의 후속대책을 비판했습니다.
김 경감은 치안 수요가 많은 지역 경찰관들에게도 일괄적인 개선안을 적용하면, 현장 경찰관들이 과로사에 내몰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해중부서 신어지구대 소속 김건표 경감은 지난 3일 국회 국민 동의 청원에 '경찰과 시민을 죽이는 경찰청장의 지시에 대한 탄핵 요청'이라는 글을 써, 하동 진교파출소 장애인 사망 사건 뒤 경찰청의 후속대책을 비판했습니다.
김 경감은 치안 수요가 많은 지역 경찰관들에게도 일괄적인 개선안을 적용하면, 현장 경찰관들이 과로사에 내몰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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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직 경찰관이 경찰청장 탄핵 요구…“과로사 내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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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8 08:02:32
- 수정2024-10-08 08:3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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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경찰관이 경찰청장 탄핵을 요구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김해중부서 신어지구대 소속 김건표 경감은 지난 3일 국회 국민 동의 청원에 '경찰과 시민을 죽이는 경찰청장의 지시에 대한 탄핵 요청'이라는 글을 써, 하동 진교파출소 장애인 사망 사건 뒤 경찰청의 후속대책을 비판했습니다.
김 경감은 치안 수요가 많은 지역 경찰관들에게도 일괄적인 개선안을 적용하면, 현장 경찰관들이 과로사에 내몰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해중부서 신어지구대 소속 김건표 경감은 지난 3일 국회 국민 동의 청원에 '경찰과 시민을 죽이는 경찰청장의 지시에 대한 탄핵 요청'이라는 글을 써, 하동 진교파출소 장애인 사망 사건 뒤 경찰청의 후속대책을 비판했습니다.
김 경감은 치안 수요가 많은 지역 경찰관들에게도 일괄적인 개선안을 적용하면, 현장 경찰관들이 과로사에 내몰릴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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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재 기자 econom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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