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만죽재·해우당 고택, 국가유산 예고
입력 2024.10.08 (10:00)
수정 2024.10.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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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남 박씨와 선성 김씨가 모여 살며 전통을 이어온 경북 영주 무섬마을의 옛집이 국가유산이 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영주 만죽재 고택 및 유물 일괄'과 '영주 해우당 고택 및 유물 일괄'을 각각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만죽재 고택은 360여 년간 집터와 가옥이 온전히 전해져 왔고, 해우당 고택은 선성 김씨 집안이 1800년대 초반에 지은 집입니다.
국가유산청은 '영주 만죽재 고택 및 유물 일괄'과 '영주 해우당 고택 및 유물 일괄'을 각각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만죽재 고택은 360여 년간 집터와 가옥이 온전히 전해져 왔고, 해우당 고택은 선성 김씨 집안이 1800년대 초반에 지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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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 만죽재·해우당 고택, 국가유산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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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8 10:00:08
- 수정2024-10-08 11:00:05
반남 박씨와 선성 김씨가 모여 살며 전통을 이어온 경북 영주 무섬마을의 옛집이 국가유산이 됩니다.
국가유산청은 '영주 만죽재 고택 및 유물 일괄'과 '영주 해우당 고택 및 유물 일괄'을 각각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만죽재 고택은 360여 년간 집터와 가옥이 온전히 전해져 왔고, 해우당 고택은 선성 김씨 집안이 1800년대 초반에 지은 집입니다.
국가유산청은 '영주 만죽재 고택 및 유물 일괄'과 '영주 해우당 고택 및 유물 일괄'을 각각 국가민속문화유산으로 지정할 계획이라고 예고했습니다.
만죽재 고택은 360여 년간 집터와 가옥이 온전히 전해져 왔고, 해우당 고택은 선성 김씨 집안이 1800년대 초반에 지은 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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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기준 기자 newsma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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