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기초의원 5명 후원회 개설…전국 평균보다 낮아

경남 기초의회 지방의원의 후원회 개설률이 전국 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모경종 의원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자료를 분석한 결과, 경남의 기초의원 270명 가운데 후원회를 개설한 의원은 5명으로 전체 1.9%에 그쳐, 전국 평균 3.4%에 못 미쳤습니다.

또, 경남도의원 후원회 개설률은 전체 14.1%로 나타나, 전국 평균 12.3%를 약간 웃도는 수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