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사이 주택·선박 화재 잇따라…1명 사망
입력 2024.10.08 (10:16)
수정 2024.10.08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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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신안군 증도의 한 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5톤급 선박에서 불이 나 선박을 모두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선박에는 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광주시 송정동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1시 50분쯤에는 화순군 능주면 70대 A 씨의 주택에서 불이나 A 씨가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신안군 증도의 한 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5톤급 선박에서 불이 나 선박을 모두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선박에는 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광주시 송정동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1시 50분쯤에는 화순군 능주면 70대 A 씨의 주택에서 불이나 A 씨가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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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사이 주택·선박 화재 잇따라…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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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8 10:16:27
- 수정2024-10-08 11:09:54
밤사이 광주와 전남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신안군 증도의 한 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5톤급 선박에서 불이 나 선박을 모두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선박에는 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광주시 송정동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1시 50분쯤에는 화순군 능주면 70대 A 씨의 주택에서 불이나 A 씨가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오늘 새벽 2시쯤 신안군 증도의 한 선착장에 정박 중이던 5톤급 선박에서 불이 나 선박을 모두 태운 뒤 한 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선박에는 승선원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또 오늘 새벽 4시 30분쯤 광주시 송정동의 한 다세대주택 4층에서 불이 나 집 안에 있던 60대 남성이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오늘 새벽 1시 50분쯤에는 화순군 능주면 70대 A 씨의 주택에서 불이나 A 씨가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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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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