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의대 수시 89% ‘학생부전형’ 지원”
입력 2024.10.08 (10:42)
수정 2024.10.08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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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에서 지방권 의대에 지원한 학생 10명 가운데 9명가량은 학생부 전형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나, 내신이 상위권인 학생이 지방권 의대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의대 전형 부문별 수시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방권 의대 27곳에 지원한 학생 중 89.1%가 학생부 전형에 지원했습니다.
종로학원 측은 학교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중복 합격이 늘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의대 전형 부문별 수시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방권 의대 27곳에 지원한 학생 중 89.1%가 학생부 전형에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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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의대 수시 89% ‘학생부전형’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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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8 10:42:29
- 수정2024-10-08 11:40:44
![](/data/news/title_image/newsmp4/cheongju/news930/2024/10/08/50_8076425.jpg)
내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에서 지방권 의대에 지원한 학생 10명 가운데 9명가량은 학생부 전형에 지원한 것으로 나타나, 내신이 상위권인 학생이 지방권 의대를 집중 공략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의대 전형 부문별 수시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방권 의대 27곳에 지원한 학생 중 89.1%가 학생부 전형에 지원했습니다.
종로학원 측은 학교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중복 합격이 늘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종로학원이 2025학년도 의대 전형 부문별 수시 지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방권 의대 27곳에 지원한 학생 중 89.1%가 학생부 전형에 지원했습니다.
종로학원 측은 학교 내신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은 중복 합격이 늘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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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연희 기자 simon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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