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농민들 “쌀값 20만 원 약속 이행하라”
입력 2024.10.08 (21:56)
수정 2024.10.08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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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연합회는 오늘(8일) 전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쌀값 20만 원 보장 이행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한농연은 80kg 산지 쌀값이 생산비조차 감당 못할 17만 원 선까지 주저앉아, 생존을 걱정해야 할 처지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올해 수확기 쌀값이 어느 때보다 비관적인 만큼 정부의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신속하고 과감하게 쌀을 매입해 시장 격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농연은 80kg 산지 쌀값이 생산비조차 감당 못할 17만 원 선까지 주저앉아, 생존을 걱정해야 할 처지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올해 수확기 쌀값이 어느 때보다 비관적인 만큼 정부의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신속하고 과감하게 쌀을 매입해 시장 격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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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 농민들 “쌀값 20만 원 약속 이행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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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8 21: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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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전북연합회는 오늘(8일) 전북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쌀값 20만 원 보장 이행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한농연은 80kg 산지 쌀값이 생산비조차 감당 못할 17만 원 선까지 주저앉아, 생존을 걱정해야 할 처지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올해 수확기 쌀값이 어느 때보다 비관적인 만큼 정부의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신속하고 과감하게 쌀을 매입해 시장 격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한농연은 80kg 산지 쌀값이 생산비조차 감당 못할 17만 원 선까지 주저앉아, 생존을 걱정해야 할 처지라고 호소했습니다.
또 올해 수확기 쌀값이 어느 때보다 비관적인 만큼 정부의 능동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신속하고 과감하게 쌀을 매입해 시장 격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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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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