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스포티파이 “해외에서 가장 많이 듣는 한국 노래는…”

입력 2024.10.09 (07:02) 수정 2024.10.09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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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잇슈 컬처' 시작합니다.

K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폭발적 성장세가 확인됐습니다.

첫 소식으로 만나보시죠.

스포티파이가 K팝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스포티파이에서 K팝의 스트리밍 즉 실시간 재생한 횟수는 5년 전보다 세계적으로 362%가 늘었습니다.

특히 스포티파이는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노래에 '빌리언스 클럽'이란 명예를 부여하는데요.

지난해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솔로곡 '세븐'이 발매 108일 만에 여기에 가입돼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스포티파이는 올해 상반기 해외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한국 음악으로 1위를 차지한 걸그룹 '아일릿'의 노래와, '르세라핌', '베이비몬스터' 등 차세대 그룹이 많았다며 K팝의 성장이 일부 정상급 가수에 그친 것은 아니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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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도 폭발적 성장세가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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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파이가 K팝의 영향력을 보여주는 통계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작년 한 해 스포티파이에서 K팝의 스트리밍 즉 실시간 재생한 횟수는 5년 전보다 세계적으로 362%가 늘었습니다.

특히 스포티파이는 10억 스트리밍을 달성한 노래에 '빌리언스 클럽'이란 명예를 부여하는데요.

지난해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솔로곡 '세븐'이 발매 108일 만에 여기에 가입돼 스포티파이 역사상 최단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습니다.

스포티파이는 올해 상반기 해외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한국 음악으로 1위를 차지한 걸그룹 '아일릿'의 노래와, '르세라핌', '베이비몬스터' 등 차세대 그룹이 많았다며 K팝의 성장이 일부 정상급 가수에 그친 것은 아니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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