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형 고령 맞춤형 산업 정책 개발해야”

입력 2024.10.09 (07:48) 수정 2024.10.0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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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연구원 주관으로 어제(8) 전북도청에 열린 '전북 백년 포럼'에서, 산업연구원 김숙경 선임연구위원은 초고령 사회에 맞춰 고령 인구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술과 서비스, 이른바 에이지테크(Age-Tech) 산업 분야의 정책 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미 고령 친화 산업은 해외 여러 나라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50살 이상 소비 지출이 국내총생산에 미치는 직간접 효과가 30퍼센트에 달한다며, 전북형 에이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 계획을 세울 것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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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형 고령 맞춤형 산업 정책 개발해야”
    • 입력 2024-10-09 07:48:34
    • 수정2024-10-09 08:44:07
    뉴스광장(전주)
전북연구원 주관으로 어제(8) 전북도청에 열린 '전북 백년 포럼'에서, 산업연구원 김숙경 선임연구위원은 초고령 사회에 맞춰 고령 인구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술과 서비스, 이른바 에이지테크(Age-Tech) 산업 분야의 정책 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미 고령 친화 산업은 해외 여러 나라에서 활발히 추진하고, 50살 이상 소비 지출이 국내총생산에 미치는 직간접 효과가 30퍼센트에 달한다며, 전북형 에이지테크 산업 발전을 위한 종합 계획을 세울 것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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