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시민 청문관’ 정원 감축 등 유명무실”

입력 2024.10.09 (07:48) 수정 2024.10.0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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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전문가를 채용해 부패 행위 조사 등을 맡기는 '경찰청 시민 청문관'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 자료를 보면, 2020년 16명이던 전북경찰청 시민 청문관 정원은 지난 6월 4명으로 주는 등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의원은 경찰에 내부 비리 척결과 부패 방지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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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 시민 청문관’ 정원 감축 등 유명무실”
    • 입력 2024-10-09 07:48:03
    • 수정2024-10-09 08:44:06
    뉴스광장(전주)
민간 전문가를 채용해 부패 행위 조사 등을 맡기는 '경찰청 시민 청문관'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국회 한병도 의원 자료를 보면, 2020년 16명이던 전북경찰청 시민 청문관 정원은 지난 6월 4명으로 주는 등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의원은 경찰에 내부 비리 척결과 부패 방지 의지가 있는지 의문이라며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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