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물수수’ 부산도시공사 前 임원 검찰 송치
입력 2024.10.09 (07:56)
수정 2024.10.0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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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은 협력업체인 건설사로부터 골프 접대 등 뇌물을 받은 혐의로 부산도시공사 전 임원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당 임원은 뇌물수수 의혹이 불거지자 임기 1년을 남겨놓은 지난해 11월 사직했고, 당시 '도피성 사직'이라는 논란이 일어 부산도시공사가 직접 사과하며 이 사건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임원은 뇌물수수 의혹이 불거지자 임기 1년을 남겨놓은 지난해 11월 사직했고, 당시 '도피성 사직'이라는 논란이 일어 부산도시공사가 직접 사과하며 이 사건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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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물수수’ 부산도시공사 前 임원 검찰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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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09 07:56:03
- 수정2024-10-09 08:16:51
부산경찰청은 협력업체인 건설사로부터 골프 접대 등 뇌물을 받은 혐의로 부산도시공사 전 임원을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해당 임원은 뇌물수수 의혹이 불거지자 임기 1년을 남겨놓은 지난해 11월 사직했고, 당시 '도피성 사직'이라는 논란이 일어 부산도시공사가 직접 사과하며 이 사건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해당 임원은 뇌물수수 의혹이 불거지자 임기 1년을 남겨놓은 지난해 11월 사직했고, 당시 '도피성 사직'이라는 논란이 일어 부산도시공사가 직접 사과하며 이 사건을 경찰에 고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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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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