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부산 취업자 ‘사회복지 서비스업’ 최다
입력 2024.10.10 (07:53)
수정 2024.10.10 (08: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취업자 특성’자료를 보면 부산 지역에서 사회복지 서비스업에 고용된 사람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부산 지역 전체 취업자 168만 8000명 가운데 노인·장애인 거주 복지시설 등에서 일하는 사회복지 서비스업 취업자는 14만 5000명, 전체의 8.6%로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 취업자 비중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소매업이 줄곧 1위를 유지하다 지난해는 음식점 및 주점업이 1위에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부산 지역 고령화 여파로 사회복지 서비스업 취업자가 증가 추세를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부산 지역 전체 취업자 168만 8000명 가운데 노인·장애인 거주 복지시설 등에서 일하는 사회복지 서비스업 취업자는 14만 5000명, 전체의 8.6%로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 취업자 비중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소매업이 줄곧 1위를 유지하다 지난해는 음식점 및 주점업이 1위에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부산 지역 고령화 여파로 사회복지 서비스업 취업자가 증가 추세를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상반기 부산 취업자 ‘사회복지 서비스업’ 최다
-
- 입력 2024-10-10 07:53:47
- 수정2024-10-10 08:33:59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4년 상반기 지역별 취업자 특성’자료를 보면 부산 지역에서 사회복지 서비스업에 고용된 사람이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상반기 부산 지역 전체 취업자 168만 8000명 가운데 노인·장애인 거주 복지시설 등에서 일하는 사회복지 서비스업 취업자는 14만 5000명, 전체의 8.6%로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 취업자 비중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소매업이 줄곧 1위를 유지하다 지난해는 음식점 및 주점업이 1위에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부산 지역 고령화 여파로 사회복지 서비스업 취업자가 증가 추세를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부산 지역 전체 취업자 168만 8000명 가운데 노인·장애인 거주 복지시설 등에서 일하는 사회복지 서비스업 취업자는 14만 5000명, 전체의 8.6%로 가장 많았습니다.
부산 취업자 비중은 2016년부터 2022년까지 소매업이 줄곧 1위를 유지하다 지난해는 음식점 및 주점업이 1위에 올랐습니다.
전문가들은 부산 지역 고령화 여파로 사회복지 서비스업 취업자가 증가 추세를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
-
최재훈 기자 jhhs@kbs.co.kr
최재훈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