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세 여아 4번째 AI 감염
입력 2005.12.07 (07:53)
수정 2005.12.07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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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부 광시성 쯔위앤 현에 사는 10살짜리 여자 어린이가 중국의 네번째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됐다고 중국 신화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중국 보건 관리의 말을 인용해 '탕'이라는 이름의 이 소녀가 지난달 23일 이후 고열과 폐렴 증세로 응급 처치도 받은 바 있다며 시험 결과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베트남과 접해 있는 광시성은 지난해 1월 중국에서 처음으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오리들이 폐사했던 곳입니다.
신화통신은 중국 보건 관리의 말을 인용해 '탕'이라는 이름의 이 소녀가 지난달 23일 이후 고열과 폐렴 증세로 응급 처치도 받은 바 있다며 시험 결과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베트남과 접해 있는 광시성은 지난해 1월 중국에서 처음으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오리들이 폐사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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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10세 여아 4번째 AI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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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12-07 07:22:56
- 수정2005-12-07 08:12:08
![](/newsimage2/200512/20051207/807807.jpg)
중국 남부 광시성 쯔위앤 현에 사는 10살짜리 여자 어린이가 중국의 네번째 조류 인플루엔자 감염자가 됐다고 중국 신화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신화통신은 중국 보건 관리의 말을 인용해 '탕'이라는 이름의 이 소녀가 지난달 23일 이후 고열과 폐렴 증세로 응급 처치도 받은 바 있다며 시험 결과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나타냈다고 전했습니다.
베트남과 접해 있는 광시성은 지난해 1월 중국에서 처음으로 조류 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오리들이 폐사했던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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