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생산비 폭등…필수 농자재 지원 확대해야”
입력 2024.10.10 (10:33)
수정 2024.10.10 (11:0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농식품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4년간 비료 가격은 36%, 농약은 13%, 농업용 기계는 9.4% 올랐습니다.
농업 현장 인건비의 경우 남성은 23%, 여성은 34% 상승했습니다.
면세유 가격은 등유가 58%가량 급등했고, 경유와 휘발유도 51%, 47%씩 올랐습니다.
이 의원은 농업 생산비 폭등으로 농가 부담이 크지만, 정부가 무기질 비료나 시설 농가 유류비 등 일부 품목만 지원하고 있다며 필수 농자재 지원을 확대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농업 현장 인건비의 경우 남성은 23%, 여성은 34% 상승했습니다.
면세유 가격은 등유가 58%가량 급등했고, 경유와 휘발유도 51%, 47%씩 올랐습니다.
이 의원은 농업 생산비 폭등으로 농가 부담이 크지만, 정부가 무기질 비료나 시설 농가 유류비 등 일부 품목만 지원하고 있다며 필수 농자재 지원을 확대하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농업 생산비 폭등…필수 농자재 지원 확대해야”
-
- 입력 2024-10-10 10:33:53
- 수정2024-10-10 11:09:46
민주당 이원택 의원이 농식품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4년간 비료 가격은 36%, 농약은 13%, 농업용 기계는 9.4% 올랐습니다.
농업 현장 인건비의 경우 남성은 23%, 여성은 34% 상승했습니다.
면세유 가격은 등유가 58%가량 급등했고, 경유와 휘발유도 51%, 47%씩 올랐습니다.
이 의원은 농업 생산비 폭등으로 농가 부담이 크지만, 정부가 무기질 비료나 시설 농가 유류비 등 일부 품목만 지원하고 있다며 필수 농자재 지원을 확대하라고 주장했습니다.
농업 현장 인건비의 경우 남성은 23%, 여성은 34% 상승했습니다.
면세유 가격은 등유가 58%가량 급등했고, 경유와 휘발유도 51%, 47%씩 올랐습니다.
이 의원은 농업 생산비 폭등으로 농가 부담이 크지만, 정부가 무기질 비료나 시설 농가 유류비 등 일부 품목만 지원하고 있다며 필수 농자재 지원을 확대하라고 주장했습니다.
-
-
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이수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