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약 2천만 원↑”

입력 2024.10.11 (12:26) 수정 2024.10.1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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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2천만 원 가까이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민간 부동산업체인 '부동산R114'는 올해 10월 현재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5천469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천961만 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환산하면, 지난해 분양가보다 6억 원 이상 오른 셈입니다.

경기도는 3.3㎡당 204만 원, 인천은 253만 원 오른 것으로 조사돼, 수도권 안에서도 분양가 격차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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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분양가, 3.3㎡당 약 2천만 원↑”
    • 입력 2024-10-11 12:26:04
    • 수정2024-10-11 12:3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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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서울의 아파트 분양가가 3.3㎡당 2천만 원 가까이 올랐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민간 부동산업체인 '부동산R114'는 올해 10월 현재 서울 아파트 평균 분양가는 3.3㎡당 5천469만 원으로, 지난해보다 천961만 원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는 전용면적 84㎡ 기준으로 환산하면, 지난해 분양가보다 6억 원 이상 오른 셈입니다.

경기도는 3.3㎡당 204만 원, 인천은 253만 원 오른 것으로 조사돼, 수도권 안에서도 분양가 격차가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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