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BTS·블랙핑크, 솔로곡으로 차트 석권

입력 2024.10.14 (06:56) 수정 2024.10.14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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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을 대표하는 그룹의 멤버들이 솔로 가수로도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방탄소년단' 멤버 '진'씨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씨가 각각 솔로곡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진'씨는 자신의 3년 전 히트곡 '슈퍼 참치'를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기존엔 1절뿐이던 노래에 2절을 추가해 완곡 버전을 낸 겁니다.

해당 곡은 발매되자마자 미국과 호주 등 57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일본의 오리콘 차트도 함께 석권했습니다.

한편 '블랙핑크' '제니'씨의 솔로곡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제니 씨의 신곡 '만트라'는 공개 첫날 재생 횟수 524만 번을 기록해 스포티파이 일간 차트 5위로 진입했고 이는 제니 씨의 모든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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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10-14 06:56:22
    • 수정2024-10-14 07: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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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을 대표하는 그룹의 멤버들이 솔로 가수로도 좋은 성적을 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방탄소년단' 멤버 '진'씨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씨가 각각 솔로곡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진'씨는 자신의 3년 전 히트곡 '슈퍼 참치'를 새롭게 선보였는데요.

기존엔 1절뿐이던 노래에 2절을 추가해 완곡 버전을 낸 겁니다.

해당 곡은 발매되자마자 미국과 호주 등 57개국 아이튠즈 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일본의 오리콘 차트도 함께 석권했습니다.

한편 '블랙핑크' '제니'씨의 솔로곡은 세계 최대 규모의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특히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제니 씨의 신곡 '만트라'는 공개 첫날 재생 횟수 524만 번을 기록해 스포티파이 일간 차트 5위로 진입했고 이는 제니 씨의 모든 솔로곡 중 가장 높은 순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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