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교육용 장비 수리 비용 전국 두 번째”
입력 2024.10.14 (10:54)
수정 2024.10.14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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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지역 학교에서 사용하는 태블릿 PC 등 디지털 장비 수리 비용이 전국 상위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이 공개한 교육부 자료를 보면 2022년부터 지난 8월까지 충북의 교육용 디바이스 파손·고장·분실 사례는 2만2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유상 수리는 7,500여 건을 차지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수리비로는 5억 6천여 만원이 들었습니다.
디바이스 충전함은 충북의 경우 모든 학급에 설치를 마쳤고 전국 평균 설치율은 72.3%에 그쳤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이 공개한 교육부 자료를 보면 2022년부터 지난 8월까지 충북의 교육용 디바이스 파손·고장·분실 사례는 2만2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유상 수리는 7,500여 건을 차지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수리비로는 5억 6천여 만원이 들었습니다.
디바이스 충전함은 충북의 경우 모든 학급에 설치를 마쳤고 전국 평균 설치율은 72.3%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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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 교육용 장비 수리 비용 전국 두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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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10:54:06
- 수정2024-10-14 11:31:30

충북 지역 학교에서 사용하는 태블릿 PC 등 디지털 장비 수리 비용이 전국 상위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이 공개한 교육부 자료를 보면 2022년부터 지난 8월까지 충북의 교육용 디바이스 파손·고장·분실 사례는 2만2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유상 수리는 7,500여 건을 차지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수리비로는 5억 6천여 만원이 들었습니다.
디바이스 충전함은 충북의 경우 모든 학급에 설치를 마쳤고 전국 평균 설치율은 72.3%에 그쳤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김영호 위원이 공개한 교육부 자료를 보면 2022년부터 지난 8월까지 충북의 교육용 디바이스 파손·고장·분실 사례는 2만2천여 건으로, 이 가운데 유상 수리는 7,500여 건을 차지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수리비로는 5억 6천여 만원이 들었습니다.
디바이스 충전함은 충북의 경우 모든 학급에 설치를 마쳤고 전국 평균 설치율은 72.3%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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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춘환 기자 southp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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