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유세장 인근서 ‘총기 소지’ 40대 체포
입력 2024.10.14 (15:24)
수정 2024.10.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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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 암살 위기를 겪은 가운데, 이번엔 유세장 인근에서 총기를 불법 소지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미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안관은 현지 시각 12일 오후 5시쯤 코첼라 밸리에서 유세 현장을 관리하던 경찰관들이 49살 남성을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SUV 차량에 산탄총과 장전된 권총 등을 불법 소지하고 있었으며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돼 구금됐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안관은 현지 시각 12일 오후 5시쯤 코첼라 밸리에서 유세 현장을 관리하던 경찰관들이 49살 남성을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SUV 차량에 산탄총과 장전된 권총 등을 불법 소지하고 있었으며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돼 구금됐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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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유세장 인근서 ‘총기 소지’ 40대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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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15:24:40
- 수정2024-10-14 15:30:13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난 7월과 9월 두 차례 암살 위기를 겪은 가운데, 이번엔 유세장 인근에서 총기를 불법 소지한 4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미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안관은 현지 시각 12일 오후 5시쯤 코첼라 밸리에서 유세 현장을 관리하던 경찰관들이 49살 남성을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SUV 차량에 산탄총과 장전된 권총 등을 불법 소지하고 있었으며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돼 구금됐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미 캘리포니아 리버사이드 카운티 보안관은 현지 시각 12일 오후 5시쯤 코첼라 밸리에서 유세 현장을 관리하던 경찰관들이 49살 남성을 총기 불법 소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SUV 차량에 산탄총과 장전된 권총 등을 불법 소지하고 있었으며 별다른 저항 없이 체포돼 구금됐습니다.
경찰은 "이 사건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안전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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