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전북서 밀렵·밀거래 104건”

입력 2024.10.14 (21:46) 수정 2024.10.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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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야생동물 밀렵·밀거래가 2019년부터 5년여 동안 전북에서만 104건 적발됐습니다.

밀렵·밀거래 동물은 주로 뱀과 멧돼지, 노루와 고라니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북에서는 신고 포상금을 한 건도 지급하지 않아, 관련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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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년간 전북서 밀렵·밀거래 104건”
    • 입력 2024-10-14 21:46:32
    • 수정2024-10-14 21:54:39
    뉴스9(전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위상 의원이 환경부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야생동물 밀렵·밀거래가 2019년부터 5년여 동안 전북에서만 104건 적발됐습니다.

밀렵·밀거래 동물은 주로 뱀과 멧돼지, 노루와 고라니 등이었습니다.

하지만, 전북에서는 신고 포상금을 한 건도 지급하지 않아, 관련 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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