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종삼 군산시의원, 회의 불참 최다”
입력 2024.10.14 (21:46)
수정 2024.10.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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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의회 우종삼 의원이 공식적인 회의에 가장 많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자치 군산시민연대가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군산시의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등 백36개 회의 참석자를 분석한 결과, 우종삼 의원이 26차례 불참해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의에 불참할 경우 미리 허가를 얻는 청가 신청을 했지만, 시의회가 결석 사유를 공개하지 않아 주민 알 권리 보장과 지방의회 투명성 확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자치 군산시민연대가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군산시의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등 백36개 회의 참석자를 분석한 결과, 우종삼 의원이 26차례 불참해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의에 불참할 경우 미리 허가를 얻는 청가 신청을 했지만, 시의회가 결석 사유를 공개하지 않아 주민 알 권리 보장과 지방의회 투명성 확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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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종삼 군산시의원, 회의 불참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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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21:46:57
- 수정2024-10-14 21:54:39
군산시의회 우종삼 의원이 공식적인 회의에 가장 많이 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참여자치 군산시민연대가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군산시의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등 백36개 회의 참석자를 분석한 결과, 우종삼 의원이 26차례 불참해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의에 불참할 경우 미리 허가를 얻는 청가 신청을 했지만, 시의회가 결석 사유를 공개하지 않아 주민 알 권리 보장과 지방의회 투명성 확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참여자치 군산시민연대가 지난해 7월부터 1년간 군산시의회 본회의와 상임위원회 등 백36개 회의 참석자를 분석한 결과, 우종삼 의원이 26차례 불참해 가장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회의에 불참할 경우 미리 허가를 얻는 청가 신청을 했지만, 시의회가 결석 사유를 공개하지 않아 주민 알 권리 보장과 지방의회 투명성 확보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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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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