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서 방수 작업 중 노동자 2명 다쳐
입력 2024.10.14 (21:47)
수정 2024.10.14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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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9시 40분쯤 군산시 소룡동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부서진 이동식 사다리에 부딪혀 방수 페인트 도장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다쳤습니다.
곧이어 남성을 구하려 탱크 안으로 들어간 50대도 가스에 질식해 쓰러졌고, 두 사람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안전장치와 환기 시설 등이 미비했던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곧이어 남성을 구하려 탱크 안으로 들어간 50대도 가스에 질식해 쓰러졌고, 두 사람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안전장치와 환기 시설 등이 미비했던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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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서 방수 작업 중 노동자 2명 다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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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21:47:43
- 수정2024-10-14 21:54:40
오늘 오전 9시 40분쯤 군산시 소룡동 공장 신축 공사 현장에서 부서진 이동식 사다리에 부딪혀 방수 페인트 도장을 하던 30대 노동자가 다쳤습니다.
곧이어 남성을 구하려 탱크 안으로 들어간 50대도 가스에 질식해 쓰러졌고, 두 사람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안전장치와 환기 시설 등이 미비했던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곧이어 남성을 구하려 탱크 안으로 들어간 50대도 가스에 질식해 쓰러졌고, 두 사람 모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과 노동 당국은 안전장치와 환기 시설 등이 미비했던 거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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