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모레 업무 복귀 예정
입력 2024.10.14 (22:09)
수정 2024.10.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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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승인을 촉구하며 엿새 동안 단식 농성을 벌이다 병원에 이송됐던 최민호 세종시장이 모레(16일) 업무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어제(13일) 퇴원한 최 시장은 모레(16일) 업무에 복귀해 외부 일정 없이 간부회의를 주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 6일부터 엿새 동안 세종시청 앞에서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공약 사업 예산안 통과를 촉구하며 단식했지만 시의회는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어제(13일) 퇴원한 최 시장은 모레(16일) 업무에 복귀해 외부 일정 없이 간부회의를 주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 6일부터 엿새 동안 세종시청 앞에서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공약 사업 예산안 통과를 촉구하며 단식했지만 시의회는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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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호 세종시장, 모레 업무 복귀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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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22:09:31
- 수정2024-10-14 22:10:50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예산 승인을 촉구하며 엿새 동안 단식 농성을 벌이다 병원에 이송됐던 최민호 세종시장이 모레(16일) 업무에 복귀할 예정입니다.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어제(13일) 퇴원한 최 시장은 모레(16일) 업무에 복귀해 외부 일정 없이 간부회의를 주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 6일부터 엿새 동안 세종시청 앞에서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공약 사업 예산안 통과를 촉구하며 단식했지만 시의회는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어제(13일) 퇴원한 최 시장은 모레(16일) 업무에 복귀해 외부 일정 없이 간부회의를 주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최 시장은 지난 6일부터 엿새 동안 세종시청 앞에서 국제정원도시박람회 등 공약 사업 예산안 통과를 촉구하며 단식했지만 시의회는 관련 예산을 전액 삭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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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현 기자 bs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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