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흠 지사 “제2경찰학교 입지, 정치 논리 안 돼”
입력 2024.10.14 (22:10)
수정 2024.10.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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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과 호남 6개 광역단체가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로 전북 남원을 지지한 데 대해 충남도가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학교 입지는 경찰행정과 교육 대상자 편의 등을 고려해 선정해야 한다"며 "정치적 논리로 흐른다면 충남도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로는 충남 아산과 예산군, 전북 남원시가 선정됐으며, 최근 전남·북 지사와 광주광역시장, 경남·북 지사와 대구시장이 남원에 경찰학교를 세워야 한다는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학교 입지는 경찰행정과 교육 대상자 편의 등을 고려해 선정해야 한다"며 "정치적 논리로 흐른다면 충남도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로는 충남 아산과 예산군, 전북 남원시가 선정됐으며, 최근 전남·북 지사와 광주광역시장, 경남·북 지사와 대구시장이 남원에 경찰학교를 세워야 한다는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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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태흠 지사 “제2경찰학교 입지, 정치 논리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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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4 22:10:09
- 수정2024-10-14 22:11:56
영남과 호남 6개 광역단체가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로 전북 남원을 지지한 데 대해 충남도가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학교 입지는 경찰행정과 교육 대상자 편의 등을 고려해 선정해야 한다"며 "정치적 논리로 흐른다면 충남도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로는 충남 아산과 예산군, 전북 남원시가 선정됐으며, 최근 전남·북 지사와 광주광역시장, 경남·북 지사와 대구시장이 남원에 경찰학교를 세워야 한다는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김태흠 충남지사는 오늘(14일) 기자회견을 열어 "경찰학교 입지는 경찰행정과 교육 대상자 편의 등을 고려해 선정해야 한다"며 "정치적 논리로 흐른다면 충남도는 좌시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제2중앙경찰학교 후보지로는 충남 아산과 예산군, 전북 남원시가 선정됐으며, 최근 전남·북 지사와 광주광역시장, 경남·북 지사와 대구시장이 남원에 경찰학교를 세워야 한다는 성명서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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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준 기자 lo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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