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파묘’·‘핸섬가이즈’ 시체스 영화제 수상

입력 2024.10.15 (06:52) 수정 2024.10.15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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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니 묫바람입니다."]

한국 영화 두 편이 해외 영화제에서 나란히 상을 받았습니다.

현지 시각 13일 스페인의 휴양 도시 시체스에선 제57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가 막을 내렸는데요.

올해는 한국 영화 '파묘'와 '핸섬가이즈'가 각각 심사위원 특별상과 관객상에 호명됐습니다.

시체스 영화제는 1967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공포나 스릴러 영화를 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영화로는 2004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작품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영화 '부산행'과 '곡성' 등이 여러 분야에서 수상을 이어왔고요.

작년과 재작년엔 마동석 씨 주연의 '범죄도시' 시리즈가 2년 연속 관객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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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잇슈 컬처] ‘파묘’·‘핸섬가이즈’ 시체스 영화제 수상
    • 입력 2024-10-15 06:52:55
    • 수정2024-10-15 07: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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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니 묫바람입니다."]

한국 영화 두 편이 해외 영화제에서 나란히 상을 받았습니다.

현지 시각 13일 스페인의 휴양 도시 시체스에선 제57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가 막을 내렸는데요.

올해는 한국 영화 '파묘'와 '핸섬가이즈'가 각각 심사위원 특별상과 관객상에 호명됐습니다.

시체스 영화제는 1967년 시작된 세계 최대 규모의 장르 영화제로 공포나 스릴러 영화를 주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한국 영화로는 2004년 박찬욱 감독의 '올드보이'가 작품상을 받은 것을 비롯해 영화 '부산행'과 '곡성' 등이 여러 분야에서 수상을 이어왔고요.

작년과 재작년엔 마동석 씨 주연의 '범죄도시' 시리즈가 2년 연속 관객상을 받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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