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다문화 출생아 비율 6.8% ‘전국 최고’
입력 2024.10.15 (08:27)
수정 2024.10.15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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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의 다문화 출생아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 출생아 수 7천 8백여 명 가운데 다문화 출생아 수는 5백 30여 명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문화 가구 수는 만 5천여 세대로 전국 3위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결혼 이주여성인 산모도우미가 최대 4주 동안 출산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산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출산 복지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 출생아 수 7천 8백여 명 가운데 다문화 출생아 수는 5백 30여 명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문화 가구 수는 만 5천여 세대로 전국 3위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결혼 이주여성인 산모도우미가 최대 4주 동안 출산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산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출산 복지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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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다문화 출생아 비율 6.8% ‘전국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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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5 08:27:52
- 수정2024-10-15 09:10:21
전남의 다문화 출생아 비율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 출생아 수 7천 8백여 명 가운데 다문화 출생아 수는 5백 30여 명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문화 가구 수는 만 5천여 세대로 전국 3위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결혼 이주여성인 산모도우미가 최대 4주 동안 출산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산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출산 복지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지난해 통계청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남 출생아 수 7천 8백여 명 가운데 다문화 출생아 수는 5백 30여 명으로 전체의 6.8%를 차지해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문화 가구 수는 만 5천여 세대로 전국 3위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결혼 이주여성인 산모도우미가 최대 4주 동안 출산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산후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출산 복지 정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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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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