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초교 85곳…15년 새 2배 이상 증가
입력 2024.10.15 (09:51)
수정 2024.10.15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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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학생 수가 적정규모를 밑도는 '소규모 초등학교'가 지난 2010년에 비해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교육청 조사 결과, 전체 300여 곳 초등학교 가운데 전교생 수가 적정규모 기준치인 240명에 못 미치는 학교는 85곳으로, 지난 2010년 35곳에 비해 2.4 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규모가 큰 학교의 학생들이 주소 이전 없이 작은 학교로 전학할 수 있도록 하는 '작은학교 자유통학구역' 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 교육청 조사 결과, 전체 300여 곳 초등학교 가운데 전교생 수가 적정규모 기준치인 240명에 못 미치는 학교는 85곳으로, 지난 2010년 35곳에 비해 2.4 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규모가 큰 학교의 학생들이 주소 이전 없이 작은 학교로 전학할 수 있도록 하는 '작은학교 자유통학구역' 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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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 초교 85곳…15년 새 2배 이상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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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5 09:51:55
- 수정2024-10-15 10:40:45
저출생에 따른 학령인구 감소 여파로 학생 수가 적정규모를 밑도는 '소규모 초등학교'가 지난 2010년에 비해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 교육청 조사 결과, 전체 300여 곳 초등학교 가운데 전교생 수가 적정규모 기준치인 240명에 못 미치는 학교는 85곳으로, 지난 2010년 35곳에 비해 2.4 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규모가 큰 학교의 학생들이 주소 이전 없이 작은 학교로 전학할 수 있도록 하는 '작은학교 자유통학구역' 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부산 교육청 조사 결과, 전체 300여 곳 초등학교 가운데 전교생 수가 적정규모 기준치인 240명에 못 미치는 학교는 85곳으로, 지난 2010년 35곳에 비해 2.4 배가량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청은 규모가 큰 학교의 학생들이 주소 이전 없이 작은 학교로 전학할 수 있도록 하는 '작은학교 자유통학구역' 사업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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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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