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기지 폭발물 소동…군산공항 이용객 불편
입력 2024.10.15 (21:47)
수정 2024.10.15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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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미 공군기지에서 폭발물 의심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9시 10분쯤 미군기지로 들어가는 차량을 보고 군견이 반응해 내부를 확인했지만, 폭발물 등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 공군과 활주로를 같이 사용하는 군산공항 이용객들이 항공기에서 30분가량 내리지 못해 크고 작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9시 10분쯤 미군기지로 들어가는 차량을 보고 군견이 반응해 내부를 확인했지만, 폭발물 등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 공군과 활주로를 같이 사용하는 군산공항 이용객들이 항공기에서 30분가량 내리지 못해 크고 작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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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기지 폭발물 소동…군산공항 이용객 불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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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5 21:47:48
- 수정2024-10-15 21:54:29
군산 미 공군기지에서 폭발물 의심 소동이 발생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9시 10분쯤 미군기지로 들어가는 차량을 보고 군견이 반응해 내부를 확인했지만, 폭발물 등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 공군과 활주로를 같이 사용하는 군산공항 이용객들이 항공기에서 30분가량 내리지 못해 크고 작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오늘(15일) 오전 9시 10분쯤 미군기지로 들어가는 차량을 보고 군견이 반응해 내부를 확인했지만, 폭발물 등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미 공군과 활주로를 같이 사용하는 군산공항 이용객들이 항공기에서 30분가량 내리지 못해 크고 작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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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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