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를 빛낼 LPGA의 별은? 리디아 고-이민지-유해란 3파전
입력 2024.10.16 (21:53)
수정 2024.10.16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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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내 유일의 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내일 파주에서 막을 올리는데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리디아 고와 전년도 우승자 이민지, 신인왕 출신 유해란의 3파전이 예상됩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리 올림픽 금메달로 올림픽 금,은,동을 모두 수집한 골프 천재 리디아 고.
8월엔 AIG 여자오픈까지 품에 안으며 동화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에 올 때마다 힘을 얻는다는 리디아는 2022년에 이어 두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리디아 고/하나금융그룹 : "(은퇴까지)10년 이상 남은 것도 아니니까 경쟁적인 환경도 즐기고, 최상의 골프를 쳐보자라는 목표도 좀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리디아 고에 대적할 선수로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이민지가 첫 손에 꼽힙니다.
장타와 정교함을 동시에 갖춘 이민지는 상승세의 리디아 고를 칭찬하면서도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민지/하나금융그룹 : "리디아 고가 올해 후반기에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고, 중국의 인뤄닝도 지난 주에 우승하는 등 실력이 좋은데요. 저 또한 기분좋은 주말을 보내고 싶습니다."]
리디아 고, 이민지와 같은 조에 편성된 LPGA 신인왕 출신 유해란도 매서운 샷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78명의 세계 정상급 여자 골퍼들이 펼칠 나흘 간의 골프 향연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송장섭
국내 유일의 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내일 파주에서 막을 올리는데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리디아 고와 전년도 우승자 이민지, 신인왕 출신 유해란의 3파전이 예상됩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리 올림픽 금메달로 올림픽 금,은,동을 모두 수집한 골프 천재 리디아 고.
8월엔 AIG 여자오픈까지 품에 안으며 동화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에 올 때마다 힘을 얻는다는 리디아는 2022년에 이어 두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리디아 고/하나금융그룹 : "(은퇴까지)10년 이상 남은 것도 아니니까 경쟁적인 환경도 즐기고, 최상의 골프를 쳐보자라는 목표도 좀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리디아 고에 대적할 선수로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이민지가 첫 손에 꼽힙니다.
장타와 정교함을 동시에 갖춘 이민지는 상승세의 리디아 고를 칭찬하면서도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민지/하나금융그룹 : "리디아 고가 올해 후반기에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고, 중국의 인뤄닝도 지난 주에 우승하는 등 실력이 좋은데요. 저 또한 기분좋은 주말을 보내고 싶습니다."]
리디아 고, 이민지와 같은 조에 편성된 LPGA 신인왕 출신 유해란도 매서운 샷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78명의 세계 정상급 여자 골퍼들이 펼칠 나흘 간의 골프 향연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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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4-10-16 2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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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일의 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내일 파주에서 막을 올리는데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리디아 고와 전년도 우승자 이민지, 신인왕 출신 유해란의 3파전이 예상됩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리 올림픽 금메달로 올림픽 금,은,동을 모두 수집한 골프 천재 리디아 고.
8월엔 AIG 여자오픈까지 품에 안으며 동화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에 올 때마다 힘을 얻는다는 리디아는 2022년에 이어 두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리디아 고/하나금융그룹 : "(은퇴까지)10년 이상 남은 것도 아니니까 경쟁적인 환경도 즐기고, 최상의 골프를 쳐보자라는 목표도 좀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리디아 고에 대적할 선수로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이민지가 첫 손에 꼽힙니다.
장타와 정교함을 동시에 갖춘 이민지는 상승세의 리디아 고를 칭찬하면서도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민지/하나금융그룹 : "리디아 고가 올해 후반기에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고, 중국의 인뤄닝도 지난 주에 우승하는 등 실력이 좋은데요. 저 또한 기분좋은 주말을 보내고 싶습니다."]
리디아 고, 이민지와 같은 조에 편성된 LPGA 신인왕 출신 유해란도 매서운 샷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78명의 세계 정상급 여자 골퍼들이 펼칠 나흘 간의 골프 향연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송장섭
국내 유일의 LPGA투어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이 내일 파주에서 막을 올리는데요.
파리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딴 리디아 고와 전년도 우승자 이민지, 신인왕 출신 유해란의 3파전이 예상됩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파리 올림픽 금메달로 올림픽 금,은,동을 모두 수집한 골프 천재 리디아 고.
8월엔 AIG 여자오픈까지 품에 안으며 동화같은 스토리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한국에 올 때마다 힘을 얻는다는 리디아는 2022년에 이어 두번째 우승에 도전합니다.
[리디아 고/하나금융그룹 : "(은퇴까지)10년 이상 남은 것도 아니니까 경쟁적인 환경도 즐기고, 최상의 골프를 쳐보자라는 목표도 좀 갖게 되는 것 같아요."]
리디아 고에 대적할 선수로는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인 이민지가 첫 손에 꼽힙니다.
장타와 정교함을 동시에 갖춘 이민지는 상승세의 리디아 고를 칭찬하면서도 우승에 대한 욕심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이민지/하나금융그룹 : "리디아 고가 올해 후반기에 엄청난 실력을 보여줬고, 중국의 인뤄닝도 지난 주에 우승하는 등 실력이 좋은데요. 저 또한 기분좋은 주말을 보내고 싶습니다."]
리디아 고, 이민지와 같은 조에 편성된 LPGA 신인왕 출신 유해란도 매서운 샷 대결을 예고했습니다.
78명의 세계 정상급 여자 골퍼들이 펼칠 나흘 간의 골프 향연에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촬영기자:유성주/영상편집:송장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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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기성 기자 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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