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어시장, 거래 규정 어겨 20억 손실 의혹
입력 2024.10.17 (07:51)
수정 2024.10.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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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이 중도매인과 거래 과정에서 내부 규정을 어겨 수십억 원의 손실을 봤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6월 부산공동어시장의 중도매인 두 명이 파산할 당시 공동어시장 측이 보증금 명목의 '어대금' 규정을 지키지 않아 손실을 봤다고 보고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어시장 관계자를 소환해 업무상 배임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6월 부산공동어시장의 중도매인 두 명이 파산할 당시 공동어시장 측이 보증금 명목의 '어대금' 규정을 지키지 않아 손실을 봤다고 보고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어시장 관계자를 소환해 업무상 배임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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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어시장, 거래 규정 어겨 20억 손실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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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7 07:51:34
- 수정2024-10-17 08:39:27
부산공동어시장이 중도매인과 거래 과정에서 내부 규정을 어겨 수십억 원의 손실을 봤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6월 부산공동어시장의 중도매인 두 명이 파산할 당시 공동어시장 측이 보증금 명목의 '어대금' 규정을 지키지 않아 손실을 봤다고 보고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어시장 관계자를 소환해 업무상 배임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부산해양경찰서는 지난 6월 부산공동어시장의 중도매인 두 명이 파산할 당시 공동어시장 측이 보증금 명목의 '어대금' 규정을 지키지 않아 손실을 봤다고 보고 내사에 착수했습니다.
또 어시장 관계자를 소환해 업무상 배임 혐의 적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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