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의료공백 수습에 상반기 21억 원 집행”
입력 2024.10.17 (07:51)
수정 2024.10.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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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상반기에 21억여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이 17개 시·도 재난관리기금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은 올해 상반기, 비상진료 체계 유지에 21억 3천만 원을 편성해 전액 사용했고, 하반기에도 92억 5천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재난관리기금은 기금 성격상 비상진료 유지에 사용할 수 없는 예산이지만, 행안부가 특례 규정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이 17개 시·도 재난관리기금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은 올해 상반기, 비상진료 체계 유지에 21억 3천만 원을 편성해 전액 사용했고, 하반기에도 92억 5천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재난관리기금은 기금 성격상 비상진료 유지에 사용할 수 없는 예산이지만, 행안부가 특례 규정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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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의료공백 수습에 상반기 21억 원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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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7 07:51:56
- 수정2024-10-17 08:34:05
부산시가 의료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상반기에 21억여 원을 지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이 17개 시·도 재난관리기금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은 올해 상반기, 비상진료 체계 유지에 21억 3천만 원을 편성해 전액 사용했고, 하반기에도 92억 5천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재난관리기금은 기금 성격상 비상진료 유지에 사용할 수 없는 예산이지만, 행안부가 특례 규정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의원이 17개 시·도 재난관리기금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부산은 올해 상반기, 비상진료 체계 유지에 21억 3천만 원을 편성해 전액 사용했고, 하반기에도 92억 5천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재난관리기금은 기금 성격상 비상진료 유지에 사용할 수 없는 예산이지만, 행안부가 특례 규정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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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슬 기자 eslee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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