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공항 활주로 넓히고 연계 교통망 서둘러야”

입력 2024.10.17 (07:52) 수정 2024.10.1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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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신공항이 남부권 관문 공항으로 발전하려면 활주로 폭을 넓히고 연계 교통망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상진 부산시의원은 자료를 내고, "가덕신공항은 동남권 핵심 기반인데도 현재 계획된 활주로는 폭 45미터로, 국제민간항공기구의 최소 기준에 불과하다"며, "중·장거리 항공편과 대형 화물기가 안전하게 이·착륙하기 위해서는 60미터 이상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교통망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개항하면,여객과 화물 혼잡이 불가피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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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공항 활주로 넓히고 연계 교통망 서둘러야”
    • 입력 2024-10-17 07:52:24
    • 수정2024-10-17 08:34:05
    뉴스광장(부산)
가덕신공항이 남부권 관문 공항으로 발전하려면 활주로 폭을 넓히고 연계 교통망 구축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조상진 부산시의원은 자료를 내고, "가덕신공항은 동남권 핵심 기반인데도 현재 계획된 활주로는 폭 45미터로, 국제민간항공기구의 최소 기준에 불과하다"며, "중·장거리 항공편과 대형 화물기가 안전하게 이·착륙하기 위해서는 60미터 이상으로 확장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또, "교통망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개항하면,여객과 화물 혼잡이 불가피해진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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