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강릉] 강원 동해안서 ‘면 요리’ 축제 잇따라 열려 외

강원 동해안에서 '면 요리' 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내일(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강릉시 월화거리 등에서는 '강릉 누들 축제'가 개최돼, '면 요리' 경연대회와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립니다.

또, 모레(19일)와 글피(20일) 이틀간 동해시 발한동 동쪽바다중앙시장에서는 '발한 칼국수 축제'가 열립니다.

영화배우 임원희, 강릉시 홍보대사 재위촉

영화배우 임원희 씨가 강릉시 홍보대사로 재위촉됐습니다.

임 씨는 앞으로 2년 동안 강릉시가 주관하는 축제와 홍보 영상 제작 등에 참여하게 됩니다.

2020년부터 강릉시 홍보대사를 맡고 있는 임 씨는 강릉국제영화제 개막 사회를 맡는 등 강릉 지역 홍보 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노인의 날 기념식·강원 어르신 한마당 정선서 개최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과 제14회 강원 어르신 한마당 축제가 오늘(17일)과 내일(18일) 이틀간 정선군 종합경기장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 내 18개 시군에서 어르신 1,500명이 참가했으며, 모범 노인과 유공자 30명에게 포상이 이뤄졌습니다.

강원도감자원종장, ‘종자산업기반 구축’ 대상 선정

강원도 감자원종장이 농림축산식품부의 '종자산업 기반 구축 사업' 대상에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강원도 감자원종장에는 2026년까지 국비와 도비 등 24억 원이 투입돼, 노후 시설 철거와 씨감자 생산을 위한 시설 개선 사업이 실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