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강기정 시장 발언 “이기주의적 발상”
입력 2024.10.18 (08:20)
수정 2024.10.18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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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이 강기정 광주시장의 '막힌 행정' 발언에 대해 "자기반성이 없는 이기주의적 발상"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무안군은 어제(17일) 입장문을 내고 "무안군이 군 공항 이전을 원하지 않는데도 광주시가 지속적으로 무안군과 무안군민을 괴롭히고 있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막힌 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15일 광주시의회 시정질문 자리에서 군 공항이전 협의와 관련해 "불법 행정은 제가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무안군수가 막힌 행정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안군은 어제(17일) 입장문을 내고 "무안군이 군 공항 이전을 원하지 않는데도 광주시가 지속적으로 무안군과 무안군민을 괴롭히고 있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막힌 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15일 광주시의회 시정질문 자리에서 군 공항이전 협의와 관련해 "불법 행정은 제가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무안군수가 막힌 행정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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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 강기정 시장 발언 “이기주의적 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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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10-18 08:20:33
- 수정2024-10-18 09:10:24
무안군이 강기정 광주시장의 '막힌 행정' 발언에 대해 "자기반성이 없는 이기주의적 발상"이라며 반발했습니다.
무안군은 어제(17일) 입장문을 내고 "무안군이 군 공항 이전을 원하지 않는데도 광주시가 지속적으로 무안군과 무안군민을 괴롭히고 있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막힌 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15일 광주시의회 시정질문 자리에서 군 공항이전 협의와 관련해 "불법 행정은 제가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무안군수가 막힌 행정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무안군은 어제(17일) 입장문을 내고 "무안군이 군 공항 이전을 원하지 않는데도 광주시가 지속적으로 무안군과 무안군민을 괴롭히고 있다"며 "'반대를 위한 반대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막힌 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기정 시장은 지난 15일 광주시의회 시정질문 자리에서 군 공항이전 협의와 관련해 "불법 행정은 제가 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무안군수가 막힌 행정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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